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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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

관련 속담 더보기

(1) 막다른 골목으로 쫓긴 짐승이 개구멍을 찾아 헤매듯

(2) 막다른 골목이 되면 돌아선다

(3) 손바닥에 털이 나겠다

(4) 여북하여 눈이 머나

(5)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 뿔이 물러 빠진다

(6) 노루도 악이 나면 뒤다리를 문다

(7)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8) 그물에 걸린 고기 신세

(9) 자는 입에 콩가루 떨어 넣기

(10) 주사위는 던져졌다

막다른 지경에 이른 사람이 거기서 헤어나 보려고 작은 가능성이라도 찾아 헤맨다는 말.

지경 관련 속담 1번째

일이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또 다른 방책이 생긴다는 말.

지경 관련 속담 2번째

손을 쓰지 아니하여 손바닥에 털이 다 날 지경이라는 뜻으로, 게을러서 일을 하지 아니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지경 관련 속담 3번째

고생이 극도에 달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

지경 관련 속담 4번째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빠질 지경이라는 뜻으로, 오뉴월이 가장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경 관련 속담 5번째

아무리 순한 사람이라도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경 관련 속담 6번째

우물귀신은 다른 사람을 끌어넣어 대신 귀신을 만든 다음에야 비로소 탈출할 수 있다는 미신에서 생긴 말로, 어떤 어려움이나 걱정 속에서 자기가 벗어나기 위하여 남을 대신 밀어 넣어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경 관련 속담 7번째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경 관련 속담 8번째

남에게 좋은 일을 하는 듯하나 실제로는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경 관련 속담 9번째

일이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단행하는 수밖에 없음을 이르는 말.

지경 관련 속담 10번째